대전 충일교회(김낙문 목사)는 지난 1월 6일부터 11일까지 김낙문 목사의 인솔 하에 11명의 성도들이 충일교회 파송선교사가 사역하는 북인도 콜카타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이번 단기선교는 버먼가치교회를 중심으로 바라삿 지역 전체 교회사역과 랄풀교회를 중심으로 순돌본 지역 전체 교회사역을 실시했는데, 어린이 사역과 장년성령집회, 그리고 각 가정 심방 사역을 펼쳤고 충일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구호물품과 선물들을 전달하여 현지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단기선교에서도 집회 시간마다 뜨겁게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의 능력이 강하게 나타나 많은 인도 현지 성도들이 성령충만을 받고 방언의 은사와 다른 은사들을 체험하였으며, 여러 질병이 현장에서 고침 받는 역사가 일어나 함께 간증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특별히, 충일교회 단기선교 집회 중 모슬렘 신도가 지나가다 구경하기 위해 집회장소에 들어왔는데, 마침 안수기도하는 시간에 기도를 받고 고질병이던 목. 허리 디스크가 고침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기적이 일어났다는 간증을 듣기도 했는데, 김낙문 목사는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고 말씀 하셨는데 성령세례를 베풀고(행 8:14-17) 실질적인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단기선교는 사도행전적인 단기선교의 좋은 모델이라며 앞으로 계속 발전시킬 것” 이라고 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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