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과 대한민국전문가자원봉사연합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김을동 국회의원)가 주관한 가운데, ‘2013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식’을 갖고 대한민국공헌시상위원회 준비위원장인 황영복 박사(미스바교회 담임목사, 서울남지방회장)에게 ’대한민국전문가 자원봉사연합회 단체 부분 사회복지 대상‘을 수여 했다.

시상 소감에 대해 황영복 회장은 “나눌수록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위해 더 봉사하라는 의미로 받아 들이고 있다”며 “아낌없는 봉사와 노력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국회의장상과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등이 수여됐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정부 상훈 관련법에 부합하는 개인과 단체에게 시상했다.

황영복 박사는 사회 봉사단체에서 서울지방경찰청 교경협의회 상임고문(대표회장 역임), 수도방위사령부향군종연합회(2대회장 역임) 고문, 서울특별시교회와 시청협의회(상임부회장 역임) 사무총장, 한국기독교공직자선교단체협의회 공동회장,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 중앙위원, 대한민국 호국시상위원회 총괄 준비위원장 겸 심사위원, 자랑스러운 자차단체시상위원회 총괄 준비위원장 겸 심사위원, 미주한인재단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위원회’ 대회장 겸 심사위원 등을 맡아 헌신한 것을 인정받아 사회복지대상을 받았다.

특별히, ‘2013년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한 행사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행사이다.

사진 제일 왼쪽 끝이 황영복 서울남지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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