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지방회장 이대일 목사)는 지난 1월 2일 아현성결교회(조원근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교단의 발전과 지역 복음화를 기원했다. 이날 신년감사예배는 서울서지방 교역자 및 장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회 회장 이대일 목사의 사회와 김응철 장로(역촌교회 원로)의 기도, 박홍운 목사(세현교회 원로)의 설교에 이어 특별기도회, 박춘근 목사(신성교회)의 축도, 신년 하례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서울서지방 목사와 장로들은 하나님 앞에서 뜻을 정한 다니엘처럼 믿음의 경주를 다하고자 결단했다. 또한 교단과 서울서지방의 부흥,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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