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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장로(수정동교회, 증경부총회장)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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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1.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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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9일, 노환으로 인해 향년 93세를 일기로 소천했고, 부산시민장례식장에서 발인했다.

지난호에서 이창수 장로의 사진이 동명이인으로 잘못 게재된 점을 두 당사자 관계자들에게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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