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준비위원장 황영복 목사 활동 돋보여

’2013년 자랑스러운 자치단체장시상위원회(총재 서영훈 전 국무총리, 총괄준비위원장 황영복 목사)'는 전국 228개 기초 자치단체 중에서 리더십과 주민자치, 문화, 환경, 교육, 혁신, 복지, 청렴 등 11개 분야에 확립에 기여도가 큰 지방자치단체장 10명에게 각각 대상을 수여하고, 특별상 6명에게 시상했다. 지난 11월 26일 국회 귀빈실에서 열렸다. 
자치단체장시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관해 진행한 동 시상식은 국가와 지역주민을 위해 도전정신으로 탁월한 기여를 한 각 분야의 자치단체장을 발굴하여 도전정신을 기리고,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의 불굴의 도전정신을 함양하는 민간차원에서 자치단체평가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동 행사는 총재 서영훈 전 국무총리와 고문 김학수 국제지도자연합총재와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이사장, 대회장 정근모 전 과기부장관, 준비위원장 황영복 수방사향군종연합회 고문 등이 진행 및 시상을 했다. 공동대회장은 김진웅 칼빈대학교 이사장, 박희영 G20청소년미래포럼 총재 등이고, 심사위원장은 심익섭 동국대학교 교수, 감사 려용덕 박사, 조영준 박사 등이다.
준비위원장 황영복 목사(사진 우측·미스바성결교회)는 “의미 있는 시상식을 준비하게 되어 기쁘다”며 “사회와 지자체를 위해 헌신, 봉사한 분들을 격려하는 귀한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심익섭 심사위원장은 11개 자치분야 중 주민만족분야는 첨예한 의견이 있어 시상하지 못할 정도로 심사숙고한 시상식이어서 수상자들은 명예심을 갖고, 더욱 더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를 해달라고 밝혔다.
△대상부분 선정자는 이재만(대구시 동구청장), 김선교(경기 양평군수), 최양식(경북 경주시장), 문충실(서울 동작구청장), 한현택(대전 동구청장), 정현태(경남 남해군수), 이성(서울 구로구청장), 홍성열(충북 증평군수), 윤순영(대구 중구청장), △특별부분 선정자는 조충훈(전남 순천시장), 최종열(강원 인제군의회의장), 홍승표(경기 용인부시장), 송진섭(한국스카우트 지역회장), 최동욱(서울 구로구청 기획경제국장), 이상범(전국시군구청협 전문위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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