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위원회(위원장 조영한 목사)는 지난 11월 27일, 총회본부에서 제107년차 11차 회의를 갖고 각종 고소 및 상소의 건을 다뤘다.
서울강남지방회 한우리교회 윤창용 목사가 제출한 고소의 건은 “권영한 목사의 인사기록카드가 있는 지방회가 소속 지방회이므로 인천동지방회로 보낸다”고 결의 했다. 이는 헌법유권해석집 215쪽 2번에 의거한 것이다. 또한 서울강남지방회 충무교회 정진우 장로 외 6인이 제출한 상소의 건을 다루면서 “1심 재판 기관인 서울강남지방회 재판위원회의 관련규정에 의하지 않은 각하와 고소 사건 처분 통고는 잘못 되어진 처리이므로 정당한 재판을 진행할 것을 지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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