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복음신학교 이사회(이사장 김기현 목사)는 지난 11월 14일 회무를 열고 회원 확보를 위하여 이사들이 신입회원 1명씩을 섭외하기로 결의했다.
먼저 구장회 목사(내덕교회 원로)가 현재 중국선교 상황을 보고했다. 구 목사가 보고한 바에 의하면 지금 중국선교는 어려운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이미 많은 선교사들이 추방당했으며, 추방의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추방하는 방식으로 비자 연장을 해 주지 않는 합법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와 같은 환경에서 중국 현지인들 중에 중국복음화의 불을 붙이는 사역자들이 계속 배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구 목사의 선교상황 보고 이후 이사회는 회무를 통해 월 1만 원 부터 5만원 까지 후원비를 납부하는 평신도 후원회원을 준회원으로 두기로 했으며, 중국선교 현장보고와 회원 확보를 위하여 회원교회 순회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또한 전국여전도회원 회원확보를 위하여 안봉화 권사를 책임자로 추대했다.
그리고 2014년 3월과 5월에 신학교 강의를 실시하기로 하고 강사를 선정을 이사장에게 위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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