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회 교육원(교육원장 서재희 목사)에서는 전반기(7월 11일 예찬교회, 땅굴관련 안보 세미나, 강사 : 매송영락교회 김진철 목사)에 이어 지난 11월 13일 부평대신교회(백경구 목사)에서 목회자와 사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경과 중동문제”라는 주제로 후반기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주제 강의에 나선  이정철 목사(일산충인교회)는 △이스라엘의 독립 △중동의 상황 △베리칩의 등장 △New World Order의 대두 △Two State Solution △미국 등 전세계의 경기침체 △제3성전 건축의 움직임 △이상기온과 인구문제 등을 고려한 국제정세를 볼 때 오늘날의 시대가 주님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말세의 마지막임을 정의하고, 세계의 정치 경제를 해결할 적그리스도가 곧 나타날 것이며, 666(짐승의 표), 적그리스도와 두 증인의 출현이 주님 오실 마지막 증표임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말세를 사는 교회와 성도, 특히 목회자들이 주의 날을 대비하여 “겉과 속이 같은” 재림의 신앙을 성도들에게 철저하게 교육할 것을 당부하였다.
결론적으로 말세를 사는 목회자와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릴 수 있는 신앙,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가치 있는 것이 없다는 굳건한 믿음, 천국 실존, 부활 신앙, 재림의 신앙으로 무장하되 목회자 스스로가 앞장서서 본을 보일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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