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연구프로젝트에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 강사들의 연구 프로젝트가 다수 선정되는 성과를 올려 고무된 분위기다.
이는 한국연구재단이 대학의 학문역량강화와 대학강사의 연구능력을 개발하고 재정지원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에 선정된 이들은 신약부문에 문우일 박사, 구약부문에 이일례 박사, 조직신학 부문에 최현종 박사, 교회사부문에 장기영 박사 등이다. 이들은 1년간 연구수행비 각 1200만원씩을 지원 받으며 단독 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선정으로 인해 서울신대 출신들의 우수한 학문적 능력과 자원의 우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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