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예배당 건축과 관련하여 서초구청장의 도로점용 허가가 불법이라는 주민소송에서,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9일 서초구청장이 허가한 참나리길에 대한 도로점용 허가는 주민소송의 대상이 되지 아니하므로 각하한다는 판결을 선고하였다.
이번 판결에 따라 서울 사랑의교회는 “그동안 제기되었던 의혹들이 해소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사랑의교회는 앞으로 우리 사회와 한국 교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헌신의 자세로 섬겨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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