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 번 이상 365일 전도하는 교회’를 표어로 영혼구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대부천교회(김원천 목사)는 지난 7월 7일 지역주민을 섬기는 교회로 거듭나기 위해 주민초청 잔치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대부천교회를 찾은 이들은 찬양단의 흥겨운 가락에 맞춰 덩실덩실 어깨춤을 췄고 청년부 공연팀의 재롱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공연과 함께 푸짐한 점심식사도 마련돼 모처럼만에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300명 출석, 30명 리더 세우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1부 행사(영혼추수 잔치)에서는 유석성 서울신대 총장이 말씀을 전했고, 점심식사 후 진행된 2부 행사(주민초청 잔치)에서는 우순태 교단 총무가 말씀을 전했다. 유석성 총장은 ‘그리스도와 희망의 삶’이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주님의 몸된 진리를 위해 살아가야 한다. 거기에 삶의 희망이 있다.”고 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대부천교회 김원천 목사는 앞으로도 매년 새생명 초청 잔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특히 지역 교회들과 연계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부천교회는 김원천 목사 부임 이후 하나님과 이웃을 감동시키는 교회를 위해 복지와 교육, 선교를 아우르는 새 비전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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