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부(부장 이종남 목사)는 지난 5월 3일, 총회본부에서 제107년차 총회 대의원 자격 심사를 했다.
이번 총회의 대의원 자격은 1943년 5월 28일 총회 개회 이후 출생자이며, 2003년 5월 28일 총회 개회일 이전 안수 받은자이다.
또한 상납금, 즉 총회비를 완납하지 못한 지방회 대의원의 자격은 심리를 했지만 대의원 권한은 총회비를 완납하여야 인정키로 했다.
아울러 세례 교인수와 대의원 파송 수가 맞지 않는 지방회는 전체회의 전까지 소명자료를 제출하도록 결의했다.
한편 해외직할지방회 대의원 명단은 접수되지 않아 전체회의에서 다루기로 결의했다.
회원자격 심리방법은 서울은 충청, 충청은 서울, 인천은 중부, 중부는 인천, 영남은 호남, 호남은 영남을 교차 심리 하도록 전체회의에 청원하기로 했다.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