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 소재한 행복꿈동산교회(최희수 목사)는 지난 4월 28일, 담임목사 취임 및 장로 임직 예배를 드리고 부흥을 위해 매진키로 다짐했다.
이날 취임한 이들은 최희수 담임목사와 박건수 장로 등이다.
1부 예배 기도는 김태문 장로(지방회 부회장)가 맡았고, 성경봉독은 강희승 목사(지방회 서기)가 했으며, 설교는 민성기 목사(지방회장)가 했다. 교회에게 권면은 김승환 목사(공주성결교회)가, 임직자에게 권면은 이규헌 목사(전의교회)가 했다. 또한 교회에게 축사를 최상희 목사(조치원교회 원로)가, 임직자에게 축사를 이창운 목사(소정교회)가 했다. 끝으로 축도를 최대원 목사(부여중앙교회 원로)가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행복꿈동산교회는 지난 2010년 12월 5일에 설립 됐으며, 최희수 전도사, 정경원 전도사, 김대중 학생 등 3명으로 출발해 지난 2012년 제106년차 총회에서 전도부문 봉고차 상품을 받기도 했다. 2013년 4월 현재 등록 인원은 80명으로써 2년 5개월 만에 27배의 급성장을 한 교회이다.
행복꿈동산교회의 비전은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며, 비전이 성취되고, 하나님께 충성하고 이웃과 열방을 섬기는 행복한 사랑의 공동체를 이룬다”는 것이다.
또한 행복꿈동산교회 실천운동은 하루에 30분 이상 기도, 1년에 1독 이상 성경읽기, 1년에 2명 이상 전도하며 3명 이상 양육, 반찬 나눔 및 노인정 방문, 매월 마지막주 거리 및 주변청소 등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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