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교회 조광성 목사는 콜로라도 스프링스를 꿈꾸는 예수따르미 공동체(목장교회)를 추구한다.
예수님을 모본으로 삼아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자하는 목양일념의 목회철학이다. 목장교회는 교제공동체(가족공동체)와 전도 지향적 공동체(만인제사장 공동체)의 순환적 구조를 통해 주님의 사명을 감당한다. 조광성 목사는 영적 전쟁의 승리로 교회와 지역 공동체를 변화시키기를 소망하고 있다.
조광성 목사는 교회의 사명으로 “성령의 은혜를 사모하고 목장교회운동을 축구하여 국내외 도시를 변화시키는 신 사도행전적인 교회를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목장교회를 통해 온 성도가 그리스도의 깊은 영성을 소유하게 하고 그 영성을 통해 영육간의 온전한 치유를 경험하는 건강한 공동체를 세우고자 한다. 즉 영성이 회복되고 치유를 경험하는 목장교회를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목장교회를 통해 미래의 꿈나무와 온 성도를 말씀과 기도로 훈련하여 교회 비전을 이루며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야전군으로 세우고자 한다. 교육과 훈련을 통해 기도하며 세워가는 목장교회를 위해 나아간다.
한편 조 목사는 균형 잡힌 그리스도인으로 열매 맺는 목장교회를 위해 기도한다. 목장교회를 통해 온 성도를 온전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이끌어 성령의 은사와 열매로 조화된 균형 있는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세우고자 한다.
영적 전쟁의 야전 사령부로서의 교회 상도 추구하고 있다. 교회는 영적전쟁을 수행하는 최전선 야전 사령부로서 성도들로 하여금 영적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군사로 세우고자 한다고 밝혔다.
목장교회를 통해 추구하는 이상적인 교회 상은 건강한 교회, 춤추는 교회, 꿈꾸는 교회, 푸르른 교회, 이기는 교회, 일하는 교회이다.
이와 관련해 조 목사는 “균형 있는 사역으로 신실한 성도와 은혜로운 목장과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자 한다. 동시에 구원의 감격과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하는 교회를 세우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 목사는 “하나님 나라의 이상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비전을 추구하는 교회가 되고자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조 목사는 또 “젊은이와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모든 기대가 있음을 믿고 섬기고자 한다. 이기는 교회와 관련해서는 전략적 수준의 영적 전쟁에 승리하여 세상을 변화시키고 영혼 구원에 힘쓰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 목사는 “일하는 교회를 통해 은혜를 경험한 성도들이 함께 일하므로 온전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목장교회는 지역중심의 지구목장을 비롯해 7080 중심의 시니어 목장, 연령중심의 남. 여성 목장, 믿음의 가정을 세워가는 부부목장 등이 활동하고 있다.
조 목사는 영적전쟁과 관련, 7가지 타깃을 정해놓고 있다.
절망의 끝자락에서 그리스도의 소망의 빛으로 새로운 삶을 열게 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빈곤계층 돕기’를 포함해 이 땅의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의 가치관을 소유한 승리의 삶을 살게 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1020 세대’를 위한 사역을, 그리고 무너진 가정을 세우는 가정 사역, 무속인 전도, 음란과 사악의 온상지인 유흥. 퇴폐 업소 대적, 이름뿐인 교회를 협력사역을 통해 영동적인 교회로 세우는 ‘잠자는 교회 깨우기 사역’, 매스 미디어 사역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병득 국장@pbd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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