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세계는 엄청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특히 IT분야는 대한민국이 선진국들의 부러움을 샀고, 2011년 말 부로 한 가정당 인터넷 보급률이 100%를 넘어서 세계 제일의 인터넷 사용 국가가 됐다고 한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이용한 여러 가지 가능성을 시도하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인터넷을 이용한 자격증 취득이다.
그 중 교회에서 꼭 필요한 대표적인 자격증 취득 종목이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자격증 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그 자격증은 어디서 따야 할까!
여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교육기관이 있다.
한국에듀원격평생교육원(회장 탁명진 목사·사진)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전 총장인 림택권 목사가 원장으로 있으며 교수들도 주로 목사로 구성되어 있다. 목사가 아닌 교수들은 좋은 신앙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요즘처럼 자격증 취득을 도와준다고 접근하는 사기성기관이 많은 때에는 교육기관 선정의 중요성이 더욱 크다. 더욱이 신앙에 바탕을 둔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들어야하는 이유는 현재 우리나라에는 타 종교기관이나 이단에서 운영하는 기관도 여럿 있기에 주의가 요구된다.
그런 면에서 한국에듀원격평생교육원이 맞춤형이다. 한국에듀원격평생교육원은 인터넷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직장생활이나 개인 사업으로 시간이 없는 사람들, 그리고 대학교가 너무 멀리 있어 엄두를 낼 수 없는 사람들, 또한 등록금이 부담돼서 공부를 미룬 사람들에게는 이보다 더 이상 좋은 기회가 없어 보인다.
또한 많은 자격증 취득기관이 있지만 한국에듀원격평생교육원 처럼 대부분의 사회복지관련 교수가 신학대학교에서 현재 관련 과목을 강의 하는 목사로 이뤄진 곳은 없다.
그래서 신앙인들을 위한 맞춤교육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2013년 1학기에 한국에듀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컴퓨터가 없어서 공부하기 어려운 사람들, 또 컴퓨터를 구입한지가 5년이 넘어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서 등록금 20% 장학혜택과 함께 6과목 이상 등록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학습용 컴퓨터 100대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컴퓨터가 준비돼 있는 사람들에게는 추가 장학혜택을 실시하고 있다.
탁명진 회장은 “본 교육원에서는 현재 학위가 인정되지 않는 국내 14개의 신학원과도 협약을 맺었다”면서 “협정기관 신학생들은 신학원을 졸업하고 대학원, 연구과정을 마친 후 교회현장에 나갔을 때를 대비, 사회복지사 과정이나 보육교사 자격을 취득하면서 신학원 과정과 병행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단신학을 하는 신학생들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교회현장에 나가서 교회를 섬김과 동시에 노인, 장애인을 보살필 수 있는 기관을 함께 합법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으며, 현재 교회에서 정부 지원 없이 선교원을 운영하는 목회자 사모들이나 목사들은 보육교사 자격을 취득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정부에서 지원을 받으면서 어린이 집을 운영할 여건을 마련할 수도 있다.
한국에듀와 협정을 맺고 신학생들에게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을 제공할 의사가 있는 신학원 관계자 분들은 탁명진 회장 (010-6277-9879) 이나 한국에듀원격평생교육원 (02- 822-4242) 으로 연락하면 필요한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다. 
한편 탁명진 회장은 현재 공부하고 있는 교회에서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은데 경제적 사정으로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홈페이지 제작을 해주고 있으며, 목사들의 설교, 강의 자료 등을 한국에듀원격평생교육원의 녹음실을 대여해 저렴한 가격으로 동영상 제작을 해주고 있기도 하다.
홈페이지: www.koredu.or.kr
연락처: 02-822-4242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