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교회(이진수 목사)는 지난 2월 27일 고어헤드선교회와 함께 국회의사당과 한국방송공사(KBS)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큰 꿈을 품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을 선물했다.
KBS 이진용 국장이 직접 아이들에게 방송국 곳곳을 견학시켜주고 프로그램 녹화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이 방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기도 했으며, 9시뉴스를 진행하는 아나운서와 만남의 시간을 갖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당진과 예산에 있는 고어헤드에 소속된 학생들 약 80여명의 아이들과 봉사자들은 국회의사당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국회의사당 곳곳을 돌아보며 대한민국 최고의 입법기관에 대해 배우고 국회의사당을 견학하므로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였다.
함께 이번 국회의사당 탐방과 KBS방송국 견학을 함께 진행한 한기형 목사(두곡제일교회)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곳을 고어헤드 선교회를 통해 경험하고 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우리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하기도 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꿈을 더 크게 가지는 계기가 되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회의사당과 방송국견학을 총 진행한 이진수 목사는 “대통령취임식이 있은 바로 뒤라 이번 행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회의장에게 협조를 요청하고 방송국 사장과 국장에게 직접 공문을 보내는 열정으로 하나님께서 국회의원의 도움을 허락하시고 방송국의 국장을 통해 모든 탐방과 견학에 차질 없이 이번 행사를 너무나 완벽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감사했다.
특별시간으로 고어헤드 홍보이사인 김 청 마술사(김청매직아카데원장)가 국회의사당 본관 앞 잔디밭에서 아이들에게 신나고 신기한 마술로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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