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지방회는 지난 2월 5일, 대전삼성교회(신청 목사)에서 대의원 115명 중 9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0회 정기지방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김대연 목사(안남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 부서기 후보로 홍승표 목사(신일교회)를 추천했다.
또한 지난해 더 연구 검토키로 한 지방회 분할 문제에 대해 전도부가 보고를 했다.
전도부는 지방회 분할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지방회 분할에 대해 반대 의견은 34명, 찬성 14명, 더 연구하자는 의견이 15명 등으로 보고 돼 일단 분할 문제는 더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 회장: 김대연 목사(안남교회) △ 부회장: 김영기 목사(즐거운교회), 이종환 장로(대전삼성교회) △ 서기: 박석진 목사(대덕교회) △ 부서기: 신구현 목사(동산교회) △ 회계: 정재익 장로(동대전교회) △ 부회계: 김인수 장로(대전삼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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