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지방회는 지난 2월 5일, 벧엘교회(이병영 목사)에서 45개 지교회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1회 정기지방회를 갖고 회장에 유돈항 목사(생수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임근길 장로(군산중동교회)를 총회 임원회 부회계 입후보자로 추천했다
이번 정기지방회는 지난해, 전북지방회가 전북지방회와 전북서지방회로 은혜 가운데 분할된 된 이후에 첫 번째로 갖는 지방회였기에 그 의미가 더욱 특별했다.
이날 회무는 빠르게 진행 됐고, 8명의 목사와 8명의 장로 총회대의원을 선출하고 마쳤다.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 회장: 유돈항 목사(생수교회) △ 부회장: 조병문 목사(평안교회), 김기철 장로(군산중앙교회) △ 서기: 엄재룡 목사(방축도소망교회) △ 부서기: 유호인 목사(복받는교회) △ 회계: 성원기 장로(군산삼학교회) △ 부회계: 유재호 장로(해망동교회)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