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신문, 마치 총회장이 받아들이지 않은 것처럼 곡해해
자칭 교단지 총회장과 상반된 입장 보도 ‘눈살’
‘총무당선무효 행정절차 모두 합법적’진행확인

본지는 교단 모 신문과 소모적 논쟁을 하려는 것이 아님을 명백히 밝히며 교단을 사랑하는 진정성과 진실에 입각한 보도를 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진실 보도를 하는 본지가 있기에 과거처럼 모 신문의 오보로 인한 피해 발생이 적어지고 있다는 의견들이 개진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바른 판단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교단 모 신문은 총회장과 총무 간의 이행 각서와 관련해 심각한 왜곡 보도를 했다. 지난 12월 15일자 제880호 모 신문 제1~2면 기사는 사실과 너무 다른 기사였다. 이 기사에서 “결재에 앞서 박 총회장은 우 총무에게 ‘12월 12일까지 전권위 결정문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취하하고 신문에 사과문을 게재하면 임기 내에 해벌을 해 주겠다’고 제안했다”며 “이에 대해 우 총무는 ‘차기 임원회에서 해벌해 주겠다고 약속하면 지금이라도 당장 가처분을 취하하겠다’고 밝혔지만 총회장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보도 했다.
하지만 소위 ‘이행 각서’에 대한 보도가 곡해 됐음이 명백하다.
우선 지난 11월 29일, 제15차 총회 임원회 때, 올라온 심리부 소위원회의 회의 결과를 알아야 한다. 이날 김상균 기획조정실장이 보고 하기를 “심리부에게 ‘73~80학번 성명서 작성 시 각 동기회장이 동의했는지, 전체 모임에서 가결해 의견을 수렴 했는지’에 대해 조사 의뢰를 한 결과, 심리부는 ‘인지 사항이므로 임원회에서 알아서 하라’고 결론 지었다”고 말했다.
이 결과 보고를 들은 박현모 총회장은 “총무 당선 무효 보고서가 아직 올라오지 않았는데, 올라오면 결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하지만 일부 총회 임원들이 우순태 목사를 면담한 후 결재하라는 요구를 해와 총회장이 우순태와 면담을 시도 하려고, 윤완혁 부총회장에게 총무가 오도록 하라고 부탁했으나 윤완혁 부총회장의 거절로 실패했다.
그후 지난 12월 6일, 노보텔 앰베서더에서 개최된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지도자대회 때, 총회장이 임시 임원회를 소집해서 ‘총무 당선 무효 결재’의지를 밝히자 일부 임원들이 우순태 목사 면담을 요청해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그러자 윤완혁 부총회장이 오후 6시까지 ‘총무 당선 무효 결재’를 기다려 달라고 말해 총회장 기다렸다.
결국 오후 5시에 우순태 목사가 왔고, 장장 네 시간 동안 총회장과 대화하면서 이행 각서를 만들었다. 이 이행 각서는 우순태 목사와 김상균 기획조정실장, 그리고 윤완혁 부총회장이 숙의해 만들어 왔다. 즉 우순태 목사도 동참한 가운데 이행 각서를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이 이행 각서의 내용은 네 가지였다. 그 내용은 첫째 “우순태는 교단 작금 사태에 대해 총무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이에 대해 홍보 매체에 사과와 함께 공고한다”, 둘째 “우순태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소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12월 12일까지 취하한다”, 셋째 “총회장 박현모 목사는 우순태 목사가 위의 사항을 준수하면 임기 내에 전권위원회의 ‘정직 2년’ 판결에 대해 해벌 복권한다”, 넷째 “위 사항이 이행되지 않으면 이행 각서는 무효이며 본 문건은 파기한다”라고 명기돼 있다. 

그런데 우순태 목사가 요청한 지난 12월 8일까지 총회장이 기다렸음에도 불구하고, 전화 한 통화도 없었으며 결국 우순태 목사 자신이 참여해 만든 이행 각서에 서명하지 않았다.
이처럼 이행각서에 대해 우순태 목사 측이 약속을 어겼음에도 불구하고, 모 신문은 마치 총회장이 받아들이지 않은 것처럼 보도했다. 거듭 말하거니와 총회장은 우 목사에게 기회를 주었으나 스스로 거부한 것이다. 총회장은 화합을 위해 8일까지 기다렸으나 화합을 깬 것은 우 목사이다. 
이 과정을 지켜 본 총회 관계자는 “마치 이들의 배후에는 오랫동안 교단을 통치해 온 이들이 있어서 우순태 목사의 서명을 방해한 느낌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총무 당선 무효 결재’
 행정 절차는 합법

또한 모 신문은 총회 대표자인 총회장의 입장과는 달리 우순태 전 총무 당선 무효자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법적 하자설’을 유포했다.
자칭 교단지라고 주장하는 모 신문이 총회장과는 상반된 입장을 연속 보도해 성결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12월 15일자 제880호 모 신문 1면에 의하면 “그러나 총무 당선 무효 결정문 결재에 대해 우순태 총무는 물론 총회 임원회 내부에서도 납득하기 어렵다는 분위기이며, 교단 내에서 총회장 탄핵을 위한 임시총회를 요구하는 등 반발 기류가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윤완혁 부총회장은 ‘지난 회기에 결재하지 않은 총회장의 문서는 이미 사문화 된 것이다’면서 이번 결정은 잘못됐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한편 모 신문은 주남석 전 총회장은 ‘처음부터(절차상의 문제로) 선관위 결정을 결재할 생각이 없었다’고 입장을 밝히고 ‘지금 결재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며 총회장의 결재에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본지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주남석 전 총회장은 이 기사에 대하여 모 신문의 기사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고 강력히 항의하였으며 발행인 에서도 빼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들 교단 기득권 세력들은 선관위의 ‘당선무효결정문’ 자체가 효력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하면서 “선관위가 선거가 끝난 후 3개월이 지나서야 당선무효를 결정했다”고 꼬집기도 했다. 선거관리위원회 운영규정 7조 5항에 ‘접수된 사건을 7일 이내에 처리한다’고 명기된 조항에 위배돼 법적 효력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과정을 살펴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점이 드러난다.
지난해 5월 30일에 선관위에 이의 신청을 했을 때, 신익수 당시 선관위원장이 자신들은 활동 기간이 끝났다고 주장해 서류 접수를 늦추다가 새로 구성된 선관위로 넘어 가게 된 것이다.
당시 총무 선거에서 낙선한 송윤기 목사가 지난해 5월 31일, 총회가 끝난 후 5일 만에 우순태 목사 불법선거운동 고소장을 선관위에 제출했고, 아직 임창희 새 선거관리위원장이 임명되지 않아 기다리다가 새로 구성된 선관위가 이를 접수했다. 따라서 선관위는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사실을 조사 심리했고, 지난해 8월 5일에 제105년차 총무선거는 ‘원인무효’라고 판정한 후 업무를 종료했기 때문에 기한 내 처리를 한 것이다. 송윤기 목사는 7일 이내에 고소했고, 새로 만들어진 선관위는 7일 이내에 이 사건을 처리했다.
지난 해 7월 29일, 새 선관위가 고소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처음 모였으며, 처음 모인 날로부터 7일 이내인 8월 5일, 원인무효 결정문을 내렸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지난해 8월 5일에 우순태 목사가 총무 불법 선거를 했으므로 ‘원인 무효’라고 전하면서 업무 종료를 요청하는 문건을 총회장에게 올렸으나 당시 사무국이 행정 업무를 지연시키며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래서 선관위는 지난해 8월 19일 회의에서 사무국의 비협조에 대하여 총회장에게 공식적으로 전달하기로 결의하게 된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중요한 점은 모 신문과 충서지방회, 그리고 일부 총회 임원들이 주장하는 헌법연구위원회의 결의 내용은 달랐다.
지난해 8월 18일, 헌연위에서 “1. 선관위에서 말한 '선거 원인 무효‘ 조항이 없다. 문구가 없다”고 말하면서 “2. 선관위에 고발된 부정 투표자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느냐?”라는 질문에 대해 헌연위는 “완료 되어야 합니다.”라고 답변했다.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 그동안 헌연위가 “완료 되어야 합니다.”라고 회신한 것은 “끝까지 가야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총회장에게 반발하고 있는 기득권 층은 이 조항을 두고 “종결 됐다”고 주장한 것이다.
따라서 지난해 8월 29일, 제105년차 제10차 임원회가 헌연위에서 “문구가 없다”고 했으니까 선관위 문서에 대해 “문제가 있어 반려한다.”고 결의했다. 이는 “다시 하라”는 의미였다. 그러므로 반려 받은 선관위에서 “당선 무효”로 수정해 다시 올린 것이다. 즉 제105년차 주남석 총회장이 지난해 8월 30일 사무 제140호로 하달한 ‘시정 지시’ 공문에서 선관위 운영규정에 없는 용어이므로 법에 있는 용어로 바꿔 시정해 다시 올리라고 반려 해 선관위가 지난해 9월 6일, 총회본부에서 제10차 회의를 갖고 다시 ‘총무 당선 무효’라는 운영규정에 있는 용어로 결의해서 올렸다.
따라서 모 신문은 오보 정도가 아니라 모든 행정 절차에 대해 곡해를 한 것이다.
또한 전 선거관리위원장(104년차) 신 모 목사는 104년차에 고소한 것이니 자기들이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모든 항존위원은 선거가 끝나 총회장이 새로 당선되면 그것으로 항존위원의 임기는 끝난다는 것이 법이며, 연속성을 갖고 새 항존위원회에서 맡아 진행하는 것이 올바른 것이다.
모 신문은 지난 주 1면 기사에서 인용문을 통해 주남석 총회장은 “처음부터 선관위 결정을 결재할 생각이 없었다. 지금 결재하는 것은 이해 할 수 없는 처사”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었다.

우순태 목사 선에서 선관위 ‘당선 무효 결정문’ 증발

그런데 선관위의 ‘당선 무효 결정문’은 사무국장 대행이었던 임채일 집사가 우순태 목사에게 제출했으나 제105년차 총회장인 주남석 목사에게는 도착하지 않아 증발되는 사건이 벌어졌고, 총회장의 결재가 이뤄지지 못한 채 미뤄졌다.
이처럼 우순태 목사는 총회장에게 결재 서류마저도 올리지 않았다.
따라서 선관위에서는 당선 무효 서류를 제출했지만, 서류가 없어져서 결재를 못했던 것이기 때문에 다시 선관위에서 제출해 최종 결재가 이뤄진 것이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연속성을 갖고 일을 처리해 왔기에 전 회기 총회장이 결재하지 못한 미결사항은 다음 회기 총회장이 처리하는 것이 맞다.  

사실 문제를 삼아야 할 것은 우 총무가 자신에게 올라 온 공적인 서류를 고의적으로 총회장에게 전달하지 않고 스스로 증발한 점이다. 자신에게 불리한 공적문서를 증발해 버리는 행위는 공인으로서의 자세가 아님이 명백할 뿐만이 아니라 범법행위임을 직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7인 전권위원장 신청 목사와 7인 전권위 법정대리인 송영인 장로의 사실확인서에서 드러나듯이 우 목사는 전권위에 소환되어 증언하기를 “이 공문을 가지고 총회장의 결재를 얻기 위해 가지고 왔다 갔다 하기는 했다”고 확인했다.
그러나 또 전권위 사실확인서에는 “당시 총회장 주남석 목사에게 확인할 결과 그런 공문을 본적이 없다”고 밝혀져 있다. 주남석 목사와 직전부총회장 이경우 장로도 사실 확인서에서 “본인이 총회장으로 재임하는 중 사무국 또는 우 총무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한 ‘총무당선무효’ 결정문을 결재를 올린 적이 없었으며, 그리하여 위 서류를 본 사실이 전혀 없고, 전권위가 위 사실을 확인하고자 본인 교회를 방문했을 때도 ‘총무당선무효’ 결정문을 본 사실이 없었고, 서류가 없어 결재여부를 결정할 수도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사무국장 대행 임채일 집사의 증언은 “그 공문을 총무 책상에 갔다 놓았다”고 말했다.
임채일 집사는 자신이 작성한 사실확인서에서도 “당사자와 관련된 서류이므로 결재여부를 확인하기 곤란한 상황으로 관련서류를 책상 위에 올려놓았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총회장에게 도전하는 교단 기득권층인 H사단이 곡해하고 잘못 해석한 것이 자명하다.

선관위 → 총회 →
총회장 경유 합법

박현모 총회장은 이행 각서까지 작성해서라도 교단의 화합을 꾀하려고 했으나 교단 기득권 세력인 H사단은 이마저도 방해했다. 이미 우순태 목사는 스스로 “내 뒤에는 H사단의 L목사와 S장로가 있다”고 자백해 본지에 대서특필 되기도 했다.
이제 문제는 결재 및 공고 과정이 합법적인가에 대한 논란만 남아 있다.
그런데 이 문제는 아주 간단하다. 지난 5월 22부터 24일까지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06년차 총회 통상회의에서 선관위의 보고를 총회 대의원들이 모두 들었으며, 만장일치로 보고를 받아들임으로 ‘총무당선무효’는 법적인 효력이 발생됐고, 이를 총회장이 결재했기 때문에 법적 과정에 대해서는 아주 단순하게 해결된다.
즉 이번 총회장의 최종 결재와 당사자 통보, 그리고 공고는 총회 항존위원회인 선관위의 결의를 거쳐 총회 통상회의에서 선관위원장이 구두 보고한 후 서면 제출할 때, 총회 대의원들이 “그대로 받기로 허락”했고, 이를 총회장이 최종 결재를 한 것이다.
현 총회장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연속성에서 미결재 서류에 사인한 것이다. 연속성은 100년 된 교단 역사의 상식이다. 회기가 끝나면 다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 
총회장의 임무에 대해서 헌법 제71조 1항은 “총회장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를 대표하며 총회의 의장이 되며 내외정무를 관장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총회장의 결재사항은 내적 정무에 해당한다. 총회장이 바뀌었어도 그 업무는 연속성을 가지고 있다. 전 총회장이 결재를 하지 못한 사항이 있다면 결재해야 한다. 총회장이 이것을 결재를 해도 되느냐 안 되느냐 하고 주변인들에게 물어보는 것 자체가 잘못된 물음이다. 이것은 행정의 기본에 속한다. 
또한 총회장은 총무의 사적 행정 행위를 지적하고 시정시킬 위치에 있다. 헌법 제80조 제1항 가의 (1)에 의하면 “총무는 총회장의 지도하에 총회에서 위임한 업무를 관장하며...”라고 규정하고 있다. 총무는 총회장의 지도를 받게 되어 있다. 총회장의 올바른 행정행위는 먼저2011년 9월 6일자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사무국에 접수한 접수번호 694호의 공문의 행방은 어디에 있는가? 우 목사는 답하라. 
또한 이미 언급한대로 항존위원회의 업무의 연속성에 관한 것이다. 항존위는 총회의 사무처리를 위해 만들어진 위원회이다(헌법 제75조). 행정이란 연속성이 기본이며 총회의 사무처리가 연속성이 부 존재한다면 이는 바른 교단의 모습이 아니다. 그래서 2011년 9월 6일자 선거관리위원회의 “총무 당선무효”의 결정은 아직도 유효하다.
또한 우순태 목사 선에서 증발된 ‘총무 당선 무효 결정문’이 가까스로 복사본을 발견해 최종 결재를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결국 징계법 제20조의 ‘판결문 통고’ 규정에서 “재판위원회는 고소한 사건을 심판하면 판결문을 당사자에게 서면으로 통고하여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지난 12월 14일 통보서가 발송 돼 최종 법적 절차는 모두 끝났고, 효력이 발생하게 됐다.
지난 1년 6개월 동안은 ‘총무당선무효’가 확정되기 전이기에 총무로 인정했지만 지금은 이미 총무가 아니다. 총회장 결재로 인해 우 목사는 부정선거로 면직된 총무인 것이다. 
이처럼 모든 과정이 교단 헌법에 따라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교단의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세력의 반발이 만만치 않아 교단 개혁의 길이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교단 모 신문 성명서는
유령광고

충서지방 제106차 총회 대의원 일동으로 ‘총회장 불신임을 위한 임시총회 소집 청원’ 광고가 모 신문에 게재됐으나 이 광고는 유령광고로 확인됐다. 2~3 사람에 의해 주도된 것으로 자신들의 이름도 밝히지 못한 성명서로 대부분이 동의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73~80학번의 전권위와 총회 임원회에 대한 촉구선언’(모 신문 2012년 11월 3일자, 3면 하단 전면광고)같은 이러한 이상한 행태의 광고는 과거에도 사과문을 게재한 전례가 있다.
김명기 목사에 의하면 “73~80 학번 동기회 연합 임의 단체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동기인 모 목사에게 문의한 결과, 무슨 성명서를 발표한다는 이야기는 전혀 없었고, 광고에 나온 성명서는 본 적도 없었고, 따라서 자신은 그 성명서에 사인을 하는 행위 등의 동의절차를 따른 일도 없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목사는 “성결교단의 목사의 한 사람으로서 같은 교단에 소속된 목사들이 이처럼 위계에 의한 사기행각을 하는 것에 대하여 심하게 부끄럽고 수치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위계에 의한 사기행각으로 인하여 정신적 피해를 입은 73~80학번 동기 여러분에게 대신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몇 년 전에도 이 모 목사, 윤 모 목사 등이 이런 종류의 광고를 냈다가 사과문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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