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 성로회가 지난 11월 23일 청량리교회에서 제12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허재익 장로(청량리교회)를 선출하였으며 지방회와 교단발전을 위해 힘쓰기도 마음을 모았다.
이날 총회는 1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광조 장로(장충단교회)의 기도와 박명철 목사(청량리교회)의 말씀, 강석봉 장로(한국기독교 원로장로회 총연합회장) 이인남 장로(교단 원로장로회장)의 축사·격려사 등의 순서로 예배를 드린 후 총회를 진행했다.
총회에서는 신임 회장에 허재익 장로, 부회장에 전동수 장로(동부교회) 김길제 장로(신길교회) 등 신임 임원진을 선출했다.
회장 허재익 장로는 “교단과 지방회와 섬기는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며 죽는 날까지 섬기고 봉사하는 원로장로들이 되는 미덕 쌓자”고 말했다.
새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 허재익 (청량리) △직전회장 : 장권봉(장충단) △부회장 : 전동수(동부) 김길제(신길) △총무 : 황희연(성락) △부총무 : 하중호(신길) △서기 : 이병전(전농) △부서기 : 이방신(중앙) △회계 : 유정옥(장충단) △고문 :조병일(금호) △감사1 : 조윤택(금호) △감사2:이종신(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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