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듀원격평생교육원(원장 림택권 목사, 회장 탁명진 목사·사진)은 8년간의 오랜 준비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학을 공부할 수 있는 평생교육원을 개원했다.
한국에듀의 교육프로그램은 일반 신학교나 신학대학교와 달리 인터넷으로 신학학사 과정을 이수할 경우 평생교육진흥원장과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수여하는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특히 신학대학 학사과정을 하면서 사회복지사 2급을 함께 취득할 수 있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한국에듀 교수진은 대부분 신학대학교 전임교수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른 어느 곳보다도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과목 별로 조교들을 배정하여 학습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있다. 인터넷이 서투른 초보자들도 PC원격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 제도를 도입한 한국에듀 탁명진 회장은 “1970년대 이후 한국교회의 급속한 양적 성장으로 학위가 미 인정된 신학교를 통해 목회자로 임명되는 현실이 안타까워 2002년도부터 사이버 평생교육원을 준비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평생교육원을 설립하기까지 수차례나 불허되는 등 고난을 겪기도 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끝에 마침내 2011년에 설립 허가를 받고 2012년 학기부터 학점은행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오늘날 50대가 넘는 목회자들 70% 이상이 학사학위를 취득하지 못한 상황을 직시하며 탁명진 회장은 “신학대학교를 졸업하지 않았거나, 해당 교단 신학교에서 인정하는 과정을 밟아 목회자가 되다보니 학위가 없어서 부담을 갖고 있는 목회자들이 상당히 많다”며 “이 분들이 학사학위를 취득하겠다고 신학대학교를 다시 들어갈 수도 없는 실정이기에 사이버평생교육원 과정을 통해 신학대학교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밝혔다.
또한 탁명진 회장은 “많은 목사님들이 인터넷 공부에 부담을 갖고 있다. 하지만 컴퓨터를 켤 줄만 알아도 학습은 가능하며, 특히 초보자들을 위한 원격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 문제도 아니다”라며 “실제로 70세가 넘으신 목사님들이 지금 현재 3학기 째 좋은 성적으로 공부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탁 회장은 또 “한국사회의 젊은이들이 겪고 있는 등록금에 대한 과중한 부담은 인식의 변화를 통해 등록금 부담이 거의 없는 학점은행제를 적극 활용하여 자기가 원하는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날이 도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초교파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터넷 100% 수업으로 신학교 학사과정을 운영하는 한국에듀에서 2013년 1기 학습자 모집을 하고 있다. 등록금은 7과목기준 105만 원이지만 매 기수마다 선착순 특별장학생을 선발해 한 학기 66만원이라는 저렴한 등록금으로 최고의 신학사 학위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탁 회장은 “국내 뿐 아니라 세계는 현재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불경기의 늪에 빠져 있다. 대학 등록금은 서민들과 대학생들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큰 짐이고 그렇다고 학위를 포기 할 수는 없고 이제 무언가 다른 곳에 길이 있는지를 알아 볼 때가 아닌가 한다. 오늘날 기업들은 신입사원 모집 시 학교이름을 삭제하고 면접을 실시한다고 한다. 학교보다는 능력을 중시한다는 것이다. 졸업과 동시에 수천만 원의 빚더미에 앉아 신용 불량자까지 되는 악순환이 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새로운 개념의 학위 취득을 생각하고 있다면 교육과학기술부 평생교육진흥원에 등록된 한국에듀를 찾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회복지사 2급 과정만을 원하는 사람들은 모집 인원 중 100명에게 50%의 장학혜택을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2013년 1학기 학습자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교단 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학장이나 원장, 교단 관계자들의 문의도 기다리고 있다. (1차 개강: 2012. 11월 20일, 2차 개강: 2013. 1월 29일 , 3차 개강: 2013. 3월중) 문의 : 02-822-4242 www.koredu. 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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