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단(단장 윤완혁 장로 부총회장)은 지난 9월 14일, 총회본부 총회장실에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재해기금 가지급금 3360만원과 아프리카 말라리아 퇴치사업의
건은 감사위원회에 이관하여 조사키로 했다.
또한 재해기금 및 잔액은 운영규정에 따라 총회 임원회의 승인을 받아 기금을 운영하도록 했다.
한편 회계 장광래 장로 후임으로 박정원 장로를 선임키로 했다.
이번 태풍피해지역 구호건은 모금을 위한 홍보활동까지 포함하여 임원회에 위임하여 진행키로 해 총회 차원의 활동이 되도록 한다는데 중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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