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회(지방회장 박희수 목사)는 지난 14부터 16일까지 산곡기도원에서 연인원 2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연합산상성회를 열고 지방회의 발전과 개교회 부흥성장 그리고 성도의 신앙성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합부흥성회는 ‘성령으로 하나 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원호 목사(춘천 소양교회)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이원호 목사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라', ‘저는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풀리는 역사를 경험하라', ‘예수 이름에 능력이 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라는 제목으로 총 5차례에 걸쳐 말씀을 전했다.
말씀 후에는 기도 시간이 이어져 참석자들은 눈물을 흘리고 부르짖으며 잘못을 회개하고, 성령의 임재를 간구했다.
이번 연합산상성회를 위해 서울중앙지방회 내 50여 교회 목회자들이 예배 순서를, 개교회 찬양단들이 특별찬양을 맡고, 지방회 여전도회는 안내와 헌금위원으로, 남전도회는 주차관리로 헌신했다.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