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방 뉴월드교회(양기성 목사) 세 번째  새 성전 입당예배가 지난 7월8일 청주지방 목회자 장로 권사 평신도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담임 양기성목사의 사회로 개회된 입당예식은 오희만 장로(지방회부회장)의 기도, 서기 김학섭 목사의 성경봉독, 할렐루야 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박현모 총회장의 설교, 김태훈 교수(청주대학교)의 특송, 건축과정의 동영상 소개 이후 유병선 건축위원장의 건축경과보고, 류흥렬 건축 소장에게 감사패 전달, 예성 부총회장 및 웨슬리언협의회 공동의장이 양기성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한한 후 박대훈 목사(서문교회)의 축도로 행사를 마쳤다.
설교에서 박현모 목사는 ‘이제는 눈물입니다’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눈물의 기도로 전도하여 대교회로 부흥하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후 양기성 목사는 그동안의 대내외적인 활동을 밑거름 삼아 남은 시간을  오직 목회에 전념하여 성결교회와 한국교회를 빛내는 대교회로 부흥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하였다.
축사에서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는 “성도가 교회를 건축했으니 이제는 교회의 주인 되신 여호와께서 성도여러분을 세워 갈 것이라며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월드교회는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본당 500석 식당 250석 으로 빨간 지붕과 하얀 벽으로 유럽식 성당과 같은 웨딩 채플로 일반 교회의 개념을 파괴하고 도시 속에 전원교회로 보는 이마다 위치가 좋고 건물이 아름다워 구경하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청주시내 중 신개발지로 교회 주변 인구만 6400세대이어서 급성장 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매주일 새 신자가 등록하고 있다. 가을까지 2차공사가 마감되면 교육관까지 갖추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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