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 하늘숲교회(손승호 목사)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전국 성결인들에게 중보기도와 관심을 요청해왔다. 하늘숲교회는 현재 사모가 췌장종양으로 큰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을 비롯하여, 성도들까지 교회를 떠나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예배당 건물주의 부도로 건물이 경매에 넘어가 보증금 5천만 원 중 단 10원도 배당받지 못해, 지금은 임차인들과 함께 배당이의 신청을 하여 재판이 진행 중에 있으나 언제 결론 날지 알 지 못하는 상황에 있다고 한다.
손 목사는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지난 13년 동안 믿음으로 달려왔던 열매인 하늘숲교회 예배당 건물이 건물주의 부도로 경매로 넘어가서 1차에 낙찰이 되었고, 배당재판에서 우리교회는 보증금 5천만 원 중 10원도 배당받지 못했다”라면서 “그래서 임차인들과 함께 배당이의 신청을 해 두었고 지금은 재판이 진행 중에 있다. 그러나 낙찰자는 예배당 건물을 7월 25일까지 비워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교회전화도 끊기도 정상적으로 목회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지금은 삼산동에서 마지막 사역인 43일 작정기도를 진행 중이다.
작정 기도회를 마친  후 주의 인도하심을 따라 화봉동(울산공항 맞은편) 지역으로 가서 두 번째 교회 개척을 위해 기도중입니다.”고 전해왔다.
손 목사는 제자훈련, D-12 등도 중요하지만, 오직 성령충만함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을 따라 이 땅의 무너져가는 가정에 예수를 심으며, 그 속에서 신음하는 십대들에게 예수를 심어 다음 세대를 세우는 목회를 감당해 나가려하고 있다. 손 목사는 전국의 성결가족들에게 주님의 마음으로 중보 기도해 줄 것과 동역자 파송과 선교후원 협력을 동시에 요청하고 있다.   문의 : 010-8525-0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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