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유석성 총장)는 오는 5월31일(목) 오후 6시30분 “더 콘서트 - 비상(SOAR)”을 서울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서울신학대학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범수, 선우를 비롯하여 유리상자, 박기영, 50키로 등 유명 보컬리스트와 함께 한국 최고의 기타리스트이면서 서울신대 실용음악과 교수인 함춘호, 김상이, 이삼열을 비롯한 최고의 뮤지션들이 협연하여 최고의 라이브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또 미국 재즈계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도 이번 무대에 함께 하며 서울신대 교회음악과의 정상급 교수진(백금옥, 오덕선)이 함께 하며,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꿈을 키워가는 교회음악과 학생들이 참가하여 클래식과 재즈,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 콘서트 - 비상(SOAR)’은 서울신학대학교 개교100주년과 실용음악과 신설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교회음악의 탄탄한 기반을 갖춘 서울신학대학교가 개교100년 새롭게 비상하는 차원으로 신설하는 실용음악과에 대한 비전과 기대를 담아 준비되었다. 이번 공연은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에게 눈이 간다. ‘나는 가수다’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범수의 탄탄한 가창력과 공인된 한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기타연주, 거기에 ‘K오페라스타2012’우승을 통해 보여준 박기영의 신구를 넘나드는 보컬,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의 재즈연주까지 볼거리가 많다.
특히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연주자들 대부분은 신설되는 서울신학대학교 실용음악과의 교수진으로 실용음악과 진학을 준비하는 지원자, 전공자와 입시준비생, 음악애호가라면 꼭 한 번 가볼만한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 대해 서울신학대학교 입학처 홍보담당 조성익 씨는 “이 땅의 기독교 역사와 함께 해온 서울신학대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넘어섰다. 서울신학대학교는 길었던 100년의 시간동안 수많은 동역자들을 만났다. 서울신학대학교를 사랑해주시고 섬겨주신 교회와 성도, 목회자들의 기도와 지지가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고, 지난 100년간 학교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관용과 배려는 서울신학대학교가 미래를 열어가는 힘이 되었다”면서 “이에 서울신학대학교가 가진 달란트를 함께 나누는 기쁘고 즐거운 축제의 시간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문의 : 032-340-9255 서울신학대학교 음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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