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효성교회 김수곤 장로

보증금 5백만 원에 26만원 월세로 지하 18평에서 시작한 지 20년 만에 하남시 469평 대지위 1천 평의 아름다운 성전을 지어 입당한 잠실효성교회(김홍양 목사)는 요즘 성도들의 웃음소리가 그칠 날이 없다. 새롭게 지은 교회가 너무 좋고 편안해 한 번 웃고, 새롭게 등록하는 성도들이 매주 늘고 있어 또 한 번 웃는다. 새 성전에 입당한지 채 6개월이 지나지 않았지만 새롭게 등록한 성도의 숫자가 1백 명을 바라보고 있다고 설명하는 김홍양 목사는 잠실효성교회의 자랑스러운 성도로 김수곤 장로(사진왼쪽)를 추천했다.
김홍양 목사는 “김 장로님은 1991년 효성교회가 설립될 때부터 나와 함께 하고 계시는 귀한 분이시다. 처음부터 교회재정의 10%를 하나님 앞에 드린다고 약속하여 지금 까지 충성해 오고 계시다. 무엇보다 담임목사가 무엇을 하든 백프로 도와주고 공부하고자 할 때도 모두 허락해 주셔서 최근에 박사학위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미디안회복클리닉 등 초교파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데 전적으로 힘을 주시고 도움을 주시는 장로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또한 김 장로님은 나에게 방패가 되어주시는 감사한 분이시다. 어려움 중에 성전 건축을 하면서도 장로님이 공사를 전적으로 책임지시며 건축과 관련된 사람들이 다가와 목회자가 힘들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하시어 천 평이 넘는 아름다운 성전을 큰 탈 없이 완성할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김홍양 목사는 김 장로에게 무엇보다 ‘전적으로 신뢰해주고 따라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 김수곤 장로는 김 목사가 외부집회 등으로 교회를 비우더라도 그것에 대해 아무런 불만을 갖지 않고 전적으로 김 목사의 사역을 지원한다. 김 목사는 “김 장로님이 재정관리를 하시는데 목회자가 어떠한 용도로 얼마나 지출을 하던 그것에 대해 전혀 의심하지 않고 인정해 주신다. 쉬운 일이 아니다. 한 번의 거절도 없이 처리해주신 김 장로님께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장로는 “명장 밑에 약졸 없다는 말처럼 훌륭한 목사님을 보고 닮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목사님께서는 정말로 의심의 여지가 없고 존경할 수밖에 없는 지도력과 인격을 가지고 계신분이다. 전혀 의심 없이 목사님 계획하신 일들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도록, 목사님 목회 마무리 하실 그날까지 마음 편하게 도와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수곤 장로 사업체 : 선교횃불출판사 02-2203-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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