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계 유일한 창조과학 전문 강사인 김치원 목사(사진·가락성결교회)가 전국 각 지역을 순회하며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을 위하여 창조과학을 집중적으로 강의한다. 오는 3월부터 실시되는 제190회 세미나부터는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어서 그동안 비용 문제로 수강하지 못한 교회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교회 성교육을 위한 실제적인 성교육 방법을 영상으로 만들어 청소년 교육 담당자들에게도 좋은 교육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등록비를 5만원씩 받고 교육을 하였으나 이번에는 일체 등록비를 받지 않고 성결인들을 무료로 섬기겠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 때, 여러가지 창조과학 책과 영상 자료 CD와 DVD, 그리고 창조과학 전도지, 성교육 CD 등 교육과 전도에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귀한 자료를 비치해 참가 교회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러한 창조 과학 세미나를 개최하는 이유에 대해 김치원 목사는 “우리가 전도해야 할 대상인 불신자들 대부분은 이미 학교에서 진화론을 배워 이 사상에 물들어 있는 사람들”이라며 “진화론은 창조론과 완전히 반대되는 무신론 사상으로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려고 마귀가 만들어 낸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진화론을 과학적인 사실인 냥 믿고 있어 전도에 큰 장애가 되고 있기에 세미나를 계속 개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므로 그들을 전도하려면 반드시 창조과학을 알아야 한다는 점을 말했다. 그리고 교인들에게도 창조과학을 가르쳐서 하나님의 존재에 대하여 확신을 갖도록 하여야 하며 진화론에 흔들리지 않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대에 가장 시급한 것이 바로 창조과학 교육이라고 진단한 김치원 목사는 15년 동안 창조과학 연구와 자료 수집을 했고, 국내외를 다니면서 창조과학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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