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회, 새 회장 정순출 목사

서울북지방회는 지난 7일 은혜교회(사진·정순출 목사)에서 제67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지방회장에 정순출 목사를 선임하는 등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대의원 197명 중 123명의 출석으로 개회된 이날 지방회는 모든 임원이 단독으로 출마해 박수로 추대됐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신입회원인사, 개회선언, 각 부 경과보고, 임원선거로 진행되었다.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임원 후보들이 단독으로 등록해 대의원들의 박수로 투표 없이 당선이 공포되었다.
△회장  : 정순출 목사(은혜교회) △부회장 : 유장길 목사(예원교회) 최민익 장로(길갈교회) △서기 : 신인호 목사(행복한교회) △부서기 : 임영빈 목사(길음교회)  △회계 : 최명현 장로(성암중앙교회) △부회계 : 지춘정 장로(동두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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