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제일교회 최경묵 장로

인천 지역 교계 지도자 중 대표적인 인물인 장자옥 목사(우측·간석제일교회)는 지난 1998년 장로장립한 최경묵 장로를 자랑스러운 교인으로 추천했다.
장자옥 목사는 “장로님은 자신의 건강이나 인생의 미래보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교회 일에 더 열성적으로 헌신하며 참여한다”며 “환경에 위축당하지 않고 헌신하고, 전진하며 의욕적으로 추진해 아름다운 열매 맺는 신앙생활이 참으로 귀하다. 남을 돕는 신앙인으로, 늘 도움을 주는 삶을 산다”고 말했다. 또한 장 목사는 “할렐루야성가대 대장으로 성가대를 자랑스럽게 정착 시켰으며, 워십찬양단 단장으로도 봉사하며 찬양단을 은혜로운 찬양단으로 발돋음하게 했다”고 강조했다. 장 목사는 또 “올 해는 재정부장으로 봉사하게 된다”며 “그동안 재정적인 기여도도 높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 목사는 “교회 성도들의 애경사도 개인적으로 챙기고, 도울 사람은 돕고 격려할 사람은 격려하며 위로할 사람은 위로 하는 일에 늘 솔선수범하고 있다”며 “매우 모범적이며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장 목사는 “약간의 장애가 있어서 행보가 자연스러우시면 교회연합사업 등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분인데 늘 아쉽다”며 “그러나 어떤 교인들보다도 목회자와 교회에 큰 힘이 된다”고 확신했다. 
최경묵 장로(좌측)는 장자옥 목사에 대해 “늘 진실한 말과 섬김에 감동을 받는다”며 “올해는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교회로 나아가기 위해 청년전담 목회자를 초빙했을 정도로 목사님의 열정이 대단하며 비전을 이뤄나가는 목회자”라고 말했다. 즉 찬양과 말씀이 어우러진 은혜로운 예배를 늘 지향하고 있다.
또한 최 장로는 “연합사업과 작가로서의 활동도 돋보인다”면서 “신앙은 보수적이시지만 교회행정과 대 사회적 활동 등은 발 빠르게 사회성을 반영하는 현대감각이 탁월한 목회자”라고 강조했다. 최 장로는 또 “메시지를 증거하실 때는 카리스마가 넘치지만 사석에서는 따뜻하고 자상하며 인간적으로 섬세해 모두에게 감동을 준다”며 “작가로서의 감각과 섬세함이 삶과 연결되는 아름다운 목회자”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 장로는 “전화기를 24시간 오픈해 놓고 성도들과 함께 울고 웃는 목회자”라면서 “삶과 행동이 매우 귀하다”고 마무리했다.
최경묵 장로는 조화생산업체(가나아트, 032-862-5611)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술혁신기업으로 선정되어 2번의 대통령상과 장관상, 시장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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