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회설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장로교회의 한교단다체제의 연합을 이루고 한국교계 및 사회에 희망을 주기 위하여 장로교 지도자들인 목사. 장로들이 기도회를 개최했다.
‘한장총’ 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기도회는 ‘내가 새일을 행하리니’(이사야43:18-19)라는 주제로 지난 1월 31일 서울 대치동 서울교회에서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회원교단 임원, 장로임원 및 목사·장로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회원교단 임원, 장로 임원회들이 중심이 되어 참석했다. 또한 정관계 및 타 기관인사 초청을 지양하고 순수 기도회로 진행했다.
이번 기도회의 개회사는 윤희구 목사(대표회장)가 진행했으며, 박위근 목사(통합총회장)의 묵상기도, 임석영 목사(상임회장)의 대표기도, 최원석 목사(개혁총연총회장)의 성경봉독, 서울교회 호산나 성가대의 찬양 이후 이종윤 목사(증경대표회장)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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