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워십댄싱신학원(Joshua Worship Dancing Theological Seminary, 대표 이소영 교수)은 매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성탄의 참 의미를 찾고자 다양한 컨셉으로 캐럴 워십공연을 선보여 왔다.
올 해는 이소영 교수로부터 훈련받은 연구반 학생들이 ‘사랑을 전하는 캐럴댄스’라는 주제로 주변교회와 협력하여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거리공연으로 기획하게 됐다.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독생자를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끝없는 사랑에 감사하며, 주님의 마음을 품고 소외된 독거노인을 후원함으로 성탄의 참 의미를 알리고, 개인주의가 팽배한 현대인의 삶 속에서 기쁨과 희망, 사랑의 마음을 형성해 가길 바라며 기획됐다. 학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음악뿐인 캐럴이 아닌 새로운 예술문화로서 캐럴댄스의 진수를 보여줬다. 공연은 지난 12월 17일 토요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TTL광장에서 오후 3시에 그 서막을 올렸다. 
동 신학원은 지난 1997년 설립되어 초교파적으로 워십 전문 리더자를 양성하는 문화선교 단체로써 말씀과 무용으로 훈련하여 국내외적으로 많은 워십 리더와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있다. 10여 년간 국내외 800여회의 교회, 캠프, 강의 등의 집회 활동 외에도 CTS, CGN, GOOD TV등의 방송사역과 신학원 훈련과정(전공반 2년/연구반 4년) 및 미국 기독교 세계 선교대학(콜로라도 주정부대학) ‘예배무용학과(정규사이버학과)’ 운영을 통하여 무용으로 드려지는 예배의 보급 및 제자훈련에 사명을 가지고 전 세계적으로 그 활동의 장을 넓혀가고 있다.
동 신학원의 대표인 이소영 교수는 기독교 세계 선교대학 예배무용학과장과, 명지대 자연예술종합원 선교무용학과 지도교수를 겸임하며 2010년 취득한 박사학위 ‘기독교 예배무용 움직임의 체험인식과 창작 활동에 관한 연구’를 토대로 예배무용의 기본부터 체계화된 성경적 움직임, 창작법 등을 교육, 세상의 춤과 구별되는 예배무용 전문가를 양육하고 있다.
또한, 이 교수는 성탄의 참의미를 찾고자 ‘여호수아 크리스마스 정기공연’을 기획하여 2003, 2005, 2010년에 거리공연(대학로, 종각, 일산, 부산, 동대문, 사당), 2004 캐럴댄스 CTS 방송(일본현지 촬영), 2006 'The Gift', 2007 ‘World Festival', 2008 ‘남미의 크리스마스-The Last Hope', 2009 '빛의 소리를 듣다’로 매년 다양한 컨셉의 공연을 선보이며 교계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공연으로 자리잡아 왔으며, 특별히 2007년에는 월드 훼스티발로 기획하여 미주 5개도시(LA, 시카고, 애틀란타, 샤알롯, 산호세)와 일본(오사카, 도쿄)을 순회하며 캐럴댄스로 경배하였고, 2008년에는 남미 최초로 볼리비아와 브라질에서 캐럴댄스 페스티발을 개최했다. 문의 (02)446-7351 홈페이지: http://jwdz.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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