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제10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 상임위원회 제3차 회의가 지난 11월 14일, 신라호텔에서 김삼환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김근상 주교, 김상복 목사, 김종훈 감독, 박성철 장로, 박종화 목사, 이영훈 목사, 이재천 사장, 장종현 목사, 장상 목사 등의 부위원장들과 김영주 집행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 신임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상복 목사(복음주의 대표), 박성철 장로(기독실업인 대표), 이재천 사장(기독언론인 대표) 등 3명이 참석했으며 추후 기독교학계 대표 1인과 부산교계 대표 1인 등 2명을 추가하기로 했다.
이날 상임위원회에서는 WCC 총회 준비 일정안과 홍보 사업계획안, 재정 현황 등이 보고되었고 사무국 직원 (박성원 국장, 박도웅 국장, 천영철 실장, 손다은 간사)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WCC 총회 장소와 관련하여 부산 ‘벡스코’와 더불어 서울에서 일부 총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안에 대해 다음 상임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차기 상임위원회는 12월 13일(화) 오전 7시 신라호텔에서 열기로 하였고, 실행위원회는 2012년 1월 13일(금) 오후 2시 기독교회관 2층에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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