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국제총회(총회장 박래면 목사·인물사진)는 지난 24일 96회기 총회장 및 임원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교단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취임 감사예배에서 증경총회장 한창영 목사는 ‘시대를 밝히는 사명자’ 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스바냐 선지자는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듯이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 임원들은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총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줄 것을 당부” 하며 “교단 일에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모든 일이 형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회장 박래면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오늘 이 자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개혁국제총회를 이끌어온 선배님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며 중요한 때 총회장의 직분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섬기는 교회의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이 있어 가능한 일로 믿고 한국교계와 교단의 발전과 함께 섬기는 교회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기총의 회원교단인 개혁국제총회는 교계의 연합사업과 한국교회의 일치를 위해 교단차원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하고 있다.
개혁국제총회의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박래면 목사 △부총회장: 윤광섭 목사△서기: 함호택 목사 △부서기:김청호 목사 △회록서기: 이지웅 목사 △부회록서기: 최영훈 목사 △회계: 오준동 장로 △부회계: 구건서 장로 △감사: 한창영 목사 홍완표 목사 △총무: 이재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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