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성로회 확대임원회
전국성로회(류기호 장로)는 지난 16일 총회본부에서 확대임원 및 지역회장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제17년차 성로회 총회를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태백 O2리조트에서 개최하기로 하는 등 회무를 진행했다.
회의는 류기호 장로의 회장인사, 부서기 남궁평 장로의 인원보고, 총무 최석산 장로의 경과보고, 회계 박병선 장로의 회계보고,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국성로회는 경과보고를 통해 성로회지 제13호 2천부를 지난 7월에 제작해 발송했음을 보고 했으며, 특별기도회 및 간담회를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강화에서 많은 회원들의 참석으로 은혜롭게 마칠 수 있었음을 보고했다.
이날 또 제6회자 경창대회 추진방안과 총회 실시에 따른 협조방안 등을 논의한 전국성로회는 지역별 준비상태확인 및 문제점을 협의해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는 능동적인 총회와 경창대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날 전국성로회는 총회에 상정할 회칙 변경 안을 검토했다. 변경 검토한 회칙안은 6조 10항(임원 및 감사) 중 기존 “감사 2명 재정을 감사하고 결과를 총회에 보고한다”는 내용을 “감사는 본회 운영의 행정관리 및 재정을 감사하고 결과를 총회에 보고한다”는 내용으로의 변경과 함께 제7조(고문) 중 기존 “본 회에 약간의 고문을 둘 수 있으며, 임원회의 결의로 추대한다”는 내용을 제7조(고문과 지도위원) “본 회의 약간 명의 고문과 지도위원을 둘 수 있다” “고문은 회장을 역임한 자와 본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회원 중에서 지도위원은 교단발전과 본회 목적에 찬동하고 사업과 행사에 적극 참여한 회원 중에서 임원회의 결의로 추대한다”로 변경할 예정이다.
회의 전 예배는 총무 최석산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원용대 장로의 기도, 고문 이동수 장로의 말씀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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