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연을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살리라"

(사)예장연 제 10회 대표회장 이사장 임원 이 취임예배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이하 예장연)는구랍 29일 오전 11시 서울 남산 힐튼호텔에서 제 10회 대표회장 김인식 목사와 이사장 조성훈 목사, 이

사 김광본, 양창부, 강재원 목사 및 임원들의 취임식을 갖고 예장연의 부흥과 발전을 다졌다.

사무총장 박춘복 목사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상임회장 양창부 목사의 대표기도, 수석총무 신기호 목사의 성경봉독, 한마음 코랄의 찬양, 대표회장 김인식 목사의 “예장연을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살리라” 라는 제목의 설교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국가 지도자와 경제부흥”, “한국교회 정체성과 세계선교”, “예장연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각각 상임회장 강재원 목사·경원수 목사·염장호 목사, 자문위원 민승국 목사의 인도로 특별기도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어 직전 대표회장 김광본 목사의 격려사,  통합 증경 총회장 최병두 목사의 축사, 수석상임회장 선우호 목사가 축시 낭독,  이사장 조성훈 목사의 인사말, 곽유림 교수의 특별찬양, 회계 김자이 목사의 헌금기도, 사무총장 김화인 목사의 광고, 상임회장 이종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2부 공로패 및 추대·취임·감사패 증정시간을 가졌다.

대표회장 김인식 목사는 “재정의 투명성과 연합사업의 확대, 연합찬양제와 체육대회 등을 추진할 것임을 밝히며,  예장연의 위상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사장 조성훈 목사는 “2009년  상반기에  회관을 옮겨 장로교의 정체성을 세우는 데 주력할 것"임을 전했다.

한편 예장연은 오는 15일 동두천시 탑동에 완공된 기독교 쉼터(성지·christian gold park) 준공 예배를 드리고 이어 장소를 일동에 있는 대우 아도니스 호텔로 옮겨 1박2일 일정으로 세미나를 갖게 된다.

기독교헤럴드  admin@cin21.net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