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년차 총회 농어촌부장을 맡고 있던 故 김원식 목사(백암교회·사진)가 지난 16일 67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생전 암으로 투병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으로 사모와 아들 김용순 씨가 있다. 장례예배는 18일 용인장례식장에서 백암교회 성도와 용인지역 기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으며 백암 용준리 가족납골당에 모셔졌다. 김원식 목사는 대구지방회장, 대구기독교연합회장, 용인경찰서 경목위원장, 용인기독교총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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