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여! 일어나라! 사모여 일어나라!
미자립 500교회 초청 사모무료세미나

전국미자립교회돕기운동본부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에 위치한 에덴교회(김신관 목사, 상단 사진)에서 제 1회 사모무료세미나를 가졌다.
국내 미자립 교회가 70%인 점을 감안하면 사모들의 내조 없이는 한국교회가 존립할 수 없음을 인식한 전국 미자립 교회 돕기 운동본부는 2004년 다음카페 전국미자립교회돕기운동본부를 중심으로 교회들이 도움요청 시 즉각적인 지원방향을 모색했다. 2005년 12월 15일은 인천 석바위 풍성교회에서 전국미자립교회돕기 후원의 밤 행사를 열어 20개 교회에 쌀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2006년은 2월 20일은 전북 익산시 천사원에서 노인잔치행사대행을 시작하여 국악팀, 침술팀들과 함께 교회를 돕기 시작했다. 또한 낙도 오지인 상조도 순복음교회에 부흥사를 파송하면서 본격적인 미자립교회 돕기 부흥성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기독교TV후원으로 서울 양의문 교회를 시작으로 사랑나눔축제 행사, 인천 새빛교회를 시작으로 강단인테리어를 리모델링을 기점으로 매월 1교회를 기준으로 매년 10교회 이상 강단을 새롭게 하는 일을 시작했다. 이를 기점으로 8월 15일부터는 수도권 금요연합철야를 에덴교회에서 시작했다. 2007년 11월 12일 간석제일교회(장자옥 목사)에서 교회성장무료세미나에 600명이 참석했다. 10월 현재까지 그동안 매년 100여 교회 약 5년 동안 400여 교회를 섬겨왔다.향후 자비량부흥회, 전도 축제를 열어 침술, 마사지 팀들을 구성하여 전국 미자립 교회를 위해 계속 사업을 추진할 전망이다. 

기독교헤럴드  admin@cin21.net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