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대표회장 최재우목사, 이하 통대협)는 제주선교100주년을 기념해  9월 22일(월)∼9월 26일(금) 제주도에서 일제히 총회를 개최한 예장합동, 통합, 기장, 합신  4개 교단 총회를 순회하며  "통일교(문선명집단)규탄성명서" 전단지 4천장 배포와 "통일교(문선명집단)의 실체" 플랜카드를 4개 교단에 내걸어 통일교 실체를 낱낱이 알리는데 주력했다.

2003년 1월 23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출범한 통대협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통일교의 실체를 교계에 알리는데 주력했다.

통일교대책협의회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는 "이번 제주도 4개교단 총회때 플랜카드를 제작하여 벽면에 부착하는 등  통일교 실체를 알리는데 다각도로 노력했는데 그 반응이 매우 좋았다"고 말한다. 각 교회에도 교회 게시판이나 복도에 부착해서 성도들이 통일교 관련 시설물과 제품을 구매하지 못하도록 홍보가 된다면, 통일교의 포교확산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성도들을 철저히 교육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이영선 목사는 '통일교 궤멸운동에 한국교계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하며, 플랜카드가 필요하면 통대협  사무실로 연락(02-744-2422) 하면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TEL] 02-744-2422/ H·P 018-214-7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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