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노승숙 장로) 광주광역시지회 창립 예배가 지난 7월 2일 오전 7시 광주 무등파크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방충헌 장로(한국성서유니온 이사장)의 사회로 시작된 창립총회에서 표형섭 장로(광주평신도홀리클럽 회장)를 초대회장으로 선출하고 나라와 민족의 번영 그리고 광주광역시 발전을 위해 항상 기도할 것을 다짐했다.

 

1부 창립 감사예배에서 백남선 목사(전 광주시교단협의회 회장)의 ‘국가에 대한 성도의 의무’ 라는 제목의 설교와 함께 노승숙 장로(국가조찬기도회 회장)는 ‘입법, 사법, 행정부의 복음화를 위해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통한 기도하는 삶의 자세를 갖자’고 강조하였고, 김영진 장로(국가조찬기도회 초대회장, 국회의원)와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는 각각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국가지도자들이 겸허히 기도하는 공동체를 만들자’고, ‘성시화운동의 성시화와 함께 성국화 하는 연대사역을 통해 광주시와 나라를 위한 기도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장헌일 장로(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는 광주광역시 지회가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의 국내지회로 강원, 대구, 부산, 경기남부, 전남동부, 인천에 이어 7번째이며 해외지회도 미국 워싱턴DC와 LA, 시애틀, 시카고를 비롯하여 호주, 페루, 일본 등 해외지회를 소개했으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중보기도 네트워크를 통해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날 창립예배에는 이원재 광주시교단협의회장, 채영남, 류인구 광주성시화운동본부장, 이정재 전 광주교대 총장, 송광운 북구청장, 민형배 광산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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