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발혈치유협회(대표 전대박교수)는 지난 5월 16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회원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의 한국 교회가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2011 나라사랑, 교회사랑, 발사랑 봉사단 특강 500회 기념’ 애국한국 교회사명 강연을 열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감사예배는 한동철 목사(보양교회)의 사회로 이강욱 장로(서래장로교회)의 기도, 한선현 국장(목회자사모신문 편집국장)의 성경봉독, 박은정 단장(광명오페라단)의 특송, ‘이 시대에 모르드개는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김진호 목사(기감 증경감독회장)의 설교, 최병두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의 축사, 전대박 교수 ((사)국제발혈치유협회 대표)의 광고, 김월환 목사(땅끝사랑선교회총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2부 강연은 김세영 목사(용산교구협총무)의 사회, 김영신 목사(땅끝사랑선교회 기획국장)의 애국선언문낭독, 이해왕 목사(땅끝사랑선교회 사무총장)의 감사패 증정, 성효식 장로(땅끝사랑선교회 선교국장)의 내빈소개, 김주상 목사(일만교회 본부장)의 애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진호 감독은 “이 시대에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모르드개와 같은 일꾼이 있다.”며 “위기의 한국, 오직 교회가 희망이기에 우리 민족의 염원인 북한구원과 인권해방과 한반도 통일을 위해 한국교회가 사명으로 알고 감당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애국한국 강연은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가 ‘나라사랑 청교도영성운동’ 박동선 회장(한국빙상협회 2대 회장)이 ‘평화통일 홍보대사 역할 감당할 것’ 김충환 집사(명성교회, 국회의원)의 ‘꿈을 향한 도전과 기적’ 박우관 목사(한국기독교금주운동본부장)가 ‘금주운동과 교회’ 전대박 교수((사)국제발혈치유협회 대표)가 ‘발시랑 봉사단의 기적’ 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진솔한 애국한국 소신을 통해 감동과 비전을 제시해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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