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장학회
해외장학회(회장 박현모 목사·사진)는 서울신학대학교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 28일 서울신대에서 ‘성결교회신학학술대회 및 해외장학인의 밤’을 개최한다.
성결교회신학학술대회는 해외장학회에서 후원하여 소정의 학업을 마치고, 이제는 성결교회의 중견신학자들이 된 이들이 ‘성결신학의 공헌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강사로 조종남 박사, 이신건 교수 등이 나선다.
또한 학술대회와 연계해 진행하기로 한 ‘해외장학인의 밤’ 행사는 장학금 시혜자와 수혜자가 한자리에 모여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해외장학회 회원교회 및 개인회원, 해외장학회 수혜자 동문, 박사학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
또한 장학금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던 이들의 도서전시회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성결교회 박사 학위자 인물정보자료 인명록을 발간할 계획이다.
타 교단에서는 유례를 찾기 힘든 해외 장학 사업이라서 이번 행사에 거는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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