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어린이 영어교육 최고 권위자 이현주(Joanne Lee) 제작

4월11일부터 아기학교, 유치부 교사 등을 위한 ‘전문가 과정’

창작 크리스천 영어인성동화 시리즈, ‘스페셜미(www.specialme. co.kr)’가 출간됐다. 도서출판 지티엠은 최근 대한민국 어린이 영어 정상의 저자인 이현주(Joanne Lee) 선생이 개발한 시리즈를 선보였다. 모든 동화와 동요를 저자가 직접 지어 깊이와 완성도를 더했다.

‘스페셜미’ 시리즈는 창조, 감사, 믿음, 사랑, 지혜, 용기, 인내, 겸손 등 기독교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핵심내용들이 고루 들어있는 커리큘럼형 교재이다. 각 권마다 성경구절을 주제로 간단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동화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동요로 구성되어, 글을 모르는 유아들도 흥얼거리며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시리즈 세트에는 동화책과 매뉴얼북, 그리고 동요 오디오, 애니메이션, 율동 동영상이 들어있는 DVD로 구성되어 있다.

프린스턴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학을 전공한 저자 이현주 선생은 “조기영어 열풍의 영향으로 아이들은 신생아 때부터 영어동화를 접하고, 부모들도 양질의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지만, 크리스천 부모와 교회에서 사용할 만한 적절한 영어 자료와 교재가 없었다”며 “수년간의 기도와 연구로 개발한 ‘스페셜미’ 시리즈가 한국교회 영유아 영어성경교육에 필수적인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만40개월 여아를 키우는 이신희 씨는 “어릴 때부터 영어동요를 들려주었더니 뜻도 모르고 흥얼거리며 따라 부르는데, ‘이게 찬양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었다”며 “‘스페셜미’는 내용도 성경말씀 그대로이고 노래와 애니메이션, 율동 DVD까지 들어있어 아이가 매우 좋아하고, 들려준 지 한 달 만에 벌써 흥얼거리며 따라 부른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티엠은 오는 4월 11일부터 4주간, 다음세대기독학교(서울 구의동)에서 ‘스페셜미’를 교회 아기학교와 유치부 등에서 다양하게 접목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 과정 세미나가 개최된다. 기관에서 영어예배 및 영어동화수업을 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제를 다룰 예정이다.

구입 및 세미나 문의 02)453-3848 www.special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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