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개교 이후 현재까지 5회에 걸쳐 19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졸업생 대부분을 코넬대, 버클리대, UCLA, NYU 등 미국 상위랭킹 100위권 이내 대학들과 국내 한동대 연세대 등 유수의 글로벌전형 대학들에 진학시킨 GVCS가 작년 11월 23일 교육과학기술부의 ‘대안학교 설립인가 승인’을 득하였다.
그동안 품성 교육 강화, 자기주도 자율학습, 영어심화 학습, 전 과목 영어수업, 전교생 태권도 2-3단 필수, 학년별 필독서(국문영문)인증제, 영어토론 의무제, 제 2외국어(중,일,독,러,스페인) 필수제, 해외연수 및 인턴십, 전교생 스포츠클럽 의무제, 1인 1악기제, 토론식 프로젝트형 수업, 학교부모제도 등 개교초기부터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교육프로그램과 고정관념을 깬 실용적 교육방식을 통하여 조기유학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확실한 국제화 교육의 대안으로 자리 잡아 왔으며 이번 ‘정식인가’를 계기로 더욱 괄목할만한 교육의 결실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VCS는 이번 ‘대안학교 설립인가 승인’으로 인해 공교육과 같은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학력인정을 받게 되어 학생들의 향후 진로선택에도 더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현재 운영 되고 있는 음성캠퍼스와 더불어 2011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문경캠퍼스(경상북도 문경시 소재) 건립이 완료되면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GVCS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www.gemgem.org 043)871-7050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