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차 기성·예성 연합부흥성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대표회장 주남석 목사)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대표회장 조석근 목사)는 지난5일 세한교회(주남석 목사)에서 500 여명의 세한교회 신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2차 기성·예성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하고, 뜨거운 기도 속에서 양 교단의 부흥을 부르짖고, 한국교회의 회복을 강력하게 요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노태철 목사(예성·제일교회)는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하나님 자녀라고 했다. 사랑은 바로 하나님이시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어 십자가에서 모든 인간의 죄를 대신 씻어주신 이유이기도 하다.”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한다. 우리 성결교회가 이 시대에서 사랑의 운동으로 이 민족을 세계를 구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한편, 부흥사회는 몇 년간 진행하지 못했던 성령충만 축복성회를 오는 12월 20일부터 24일 까지 오산리기도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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