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즈 특차, 내신 상관없이 지원가능

음악신학과·기독무용과 등 6개과

침체에 빠진 교회 ‘부흥 대안 제시’

‘5만 교회 마다 실력과 영성을 갖춘 리더를 파송하자!’ 라는 교육목표로 1993년에 개교된 프레이즈예술신학교(이하, 프레이즈)가 국내 최고 시설의 예술 캠퍼스를 잠실동에 구축하고 2011학년도 특차모집전형 일정을 발표하였다. 

기독교 문화 예술가를 길러내는 독특한 사명을 지닌 ‘프레이즈’는 기독교 예술이라는 경쟁력을 지닌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예장 합동총회가 인준하는 ‘음악목사 양성’ 전문 신학교이다. 

학장 박연훈 박사는 전형개요 발표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근본이념에 입각하여 대중문화의 리더가 될 뮤지션, 연예인을 예수의 심장을 지닌 스타로 키운다. 더 나아가 세계선교, 침체 속에 빠진 교회의 부흥의 대안을 제시하고 그 임무를 감당할 전문 목회자, 워십 리더를 양성하는 일에 목숨을 다할 것이다. 더 나아가 교회에 꼭 필요한 영성과 실력을 갖춘 지도자를  졸업시키겠다”며 사명감을 드러냈다.

10개 학과에서 보다 충실하게 6개과로 개편하여 워십리더과, 기독무용과, 음악치료과, 음악신학과, 음악과, 교육목회과 등에 입학 지원을 할 수 있으며 특차 모집기간은 12월 6일부터 15일까지이다.

특차는 교사, 성가대, 찬양선교단 봉사 등 1년 이상자를 대상으로 목회자의 추천을 받으면 입학할 수 있는 좋은 입시제도이다.

특차는 실기가 면제 되고 면접을 통하여 전형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특차에 입학하는 이들에게만 각각 30만원의 장학혜택이 주어진다.

www.praise.ac

문의 02-822-6001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