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무료초청 제6차 전도컨퍼런스

CBS(기독교방송)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교회마다 하나님의 복된 사명인 전도를 위해 열정으로 나아가길 소망하면서 전도 컨퍼런스를 준비했다. 지난 5차에 걸쳐 실시한 전도 컨퍼런스에 2만 9천여 명 이상이 참석하여 대 성황을 이루었다.

CBS 부흥한국 박성준 목사는 “교회마다 무너진 곳을 수축하고 묵은 땅을 기경하고 목회자만이 아닌 훈련된 전도부와 성도들이 함께할 때 교회가 부흥의 결실이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도 컨퍼런스는 실전목회 현장에서 전문성과 참신한 전도 열정으로 큰 부흥을 일으킨 강사진들이 나서 전도훈련 내용을 나누며 확실한 불신자 전도의 동기부여와 교회 부흥의 방법을 제시한다. 참석자 전원이 전도 대상자를 작정하여, 강의 후 시간마다 전도 대상자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원팔연 목사(총회장, 바울교회)가 ‘현대목회의 전도의 열정과 비교’란 주제로 현대목회의 전도 열정과 교회성장의 중요원리를 제시한다. 바울교회는 7집사에서 6,300여 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또한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는 ‘새로운 열정전도와 은사활용 메뉴얼’이란 주제로 전도의 은사와 능력, 잠재력을 남김없이 구사하는 행복인생에 대해 강의한다. 포도원교회는 400명에서 5천명 출석 교회로 부흥했다.

장경덕 목사(가나안교회)는 ‘성경적 전도-불신자도 좋아하는 교회형’이란 주제로 이미지전도와 문화와 복지로 지역사회 섬김을 통한 성장을 소개한다. 50명에서 2천 8백여 명으로 성장한 성장요인에 대해 강의한다.

이수훈 목사 (당진동일교회)는 ‘아버지 마음과 관계전도’ 란 주제로 하나님 중심 마인드와 이웃 관계성, 전도의 확실한 기본(A, B, C)을 제시하여 소도시에서 비닐하우스로 개척, 2700여 명이 출석하게 된 부흥비결을 제시한다. 또한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는 소그룹(구역)과 팀 전도활성 이란 주제로 일관성 있는 전략적 목회와 팀워크 전도의 성공원리에 대해 강의한다. 

이동석 목사(능력교회)는 ‘현대 목회와 아파트 전도전략’이란 주제로 헌신과 관계성을 통한 성장요인, 균형적 건강목회를 제시하며 혈혈단신에서 1800여 명이 출석하게 된 부흥의 비결을 제시한다.

박성준 목사(CBS부흥한국)는 ‘새신자 환영과 정착’을 주제로 교회의 뒷문을 막고 새신자가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만드는 비결에 대해 강의한다. 컨퍼런스는 오는 10월 15일 서울서지역 군자대현교회(이희수 목사), 10월 19일 영남지역 구미시민교회(조민상 목사), 10월22일 영동지역 강릉중앙감리교회(이철 목사), 10월 26일 서울동경기 의정부제일교회(서재운 목사), 10월 29일 호남지역 여수광림교회(배용주 목사)에서 오전 10시~오후 5시 사이에 치러지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점심식사는 제공된다. 식사준비 관계로 교재비 3,000원을 미리 등록하여야 한다. 문의 070-8267-9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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