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청과 문준경기념관 공동건립 협약체결 ‘고무’

총회 임원회

제104년차 총회(총회장 원팔연 목사)는 지난 7월 26일, 총회본부에서 제5차 총회임원회를 갖고 100만성결가족 목표 달성을 위한 전도, 교회 성장 세미나를 계속 진행키로 결의했다.

이날 경기중앙지방회 주마음교회의 2009년도 총회비 감면 청원과 세계성결교회연맹 청소년분과의 청소년수련회 운영비 5백만원 추기지원 청원, 그리고 군목부장의 한국교회 군선교사역자 연합 조찬예배 지원비 2백5십만원 청원 건과 전국장로회장의 제34회 수양회 지원비 3백만원 청원 건에 대해 총무, 회계, 부회계에게 일임하여 처리키로 했다.

또한 전주지방회 광염교회(곽찬영 목사)를 총회기념교회로 허락했다. 그러나 경남지방회장의 총회기념교회로 율하교회(최창훈 목사)를 선정해 줄 것에 대한 청원을 서기와 회계가 실사한 후 차기회의 시 처리키로 했다.

한편 임원들은 각 부서별 보고 및 총회비 납부현황 및 결산 보고, 그리고 고 문준경전도사 기념사업회의 신안군청과의 MOU 체결 보고를 받았다. 또한 송윤기 목사(총무)로부터 선교국장의 총회본부 제규정 위반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았다.

이번 총회 임원회 결과, 전도대회와 교회성장세미나를 통해 교단이 새로운 분위기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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