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암열린문교회 임직식 가져

김현진 장로 장립

인천 연수구 동춘1동 소재 소암열린문교회(이기문 목사)가 17일 오후 2시 김현진 장로 장립식을 가졌다. 담임 이기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이창환 노회장(빛과소금교회, 동인천노회)은 "귀히 쓰임받는 그릇" 제하의 설교말씀을 전했고, 임직식에 이어 증경노회장 전석도 목사(인천신현교회)와 오현식 목사(동인천노회 서기)의 권면, 증경총회장 김병선 목사와 부노회장 김의현 목사의 축사 등에 이어 전 소암교회 담임이었던 이강진 목사(부평낙원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현진 장로부부(좌)와 이기문 담임목사 부부(우))

담임 이기문 목사는 "든든한 하나님의 일꾼이 또 탄생되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충성된 주님의 일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25년 전부터  시작된 성전건축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소암열린문교회는 현재 아시아 최고의 신개발지로 주목받고 있는 송도신도시 소암마을에 500여 평의 성전부지에 100억원의 건축을 준비하고 있다. 

금번 장로장립식을 통해 더욱 힘을 얻은 소암열린문교회는 기도운동으로 요즘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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