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청년 대상 ‘원업연합캠프’

어린이 중심 ‘키즈토브 영성캠프’

국제회복선교협회

“예수의 심장을 갖고 세상 속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것은 온전한 주님의 영의 붙들림이며 성령의 강한 역사로 가능합니다. 여물지 않은 아이들의 심령에 예수의 푯대를 심어주고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양육하려고 합니다”

이재희 목사(국제회복선교협회 대표, 흰돌교회)는 매년 정기적인 여름캠프를 마련해 주일학교를 대상으로 ‘키즈토브 영성캠프’와 청소년·청년들의 ‘원업(ONE-UP) 불의세대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다양한 사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이 목사는 특히,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사랑으로 캠프를 열고 있다.

혼탁한 이 세대에 맞서 영적 주인공으로 발돋움하는 영성축제의 자리로 마련된 것이다.

곤지암 실촌수양관에서 8월 2일~4일까지 ‘빛의 어린이 군대여 모여라’라는 주제로 오직 성령과 말씀으로 생동감 있는 예배와 찬양을 통해서 다음 세대의 군사로, 열방의 회복자로 세우는 캠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키즈토브는 주님의 자녀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위한 도구로써 아이들의 영적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세대의 영적 리더자들을 생명의 말씀 위에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같은 장소에서 12일~14일까지 열리는 불의세대 청소년 및 청년 연합캠프는 ‘일어나라! 나실인 세대여!’라는 주제로 강한 성령체험과 비전을 품고, 전신갑주를 입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을 확신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순결한 세대를 세우기 위한 원업캠프는 나라와 민족을 뛰어넘어 세계 열방의 십자가 사명을 갖고, 지경을 넓히는 비전을 제시한다.

이재희 목사는 “마지막 때에 부르짖는 구원의 나팔수들의 향연이 되길 소망한다”면서 “새로운 시대에 횃불을 준비하는 원업집회를 통해 젊은 세대들의 직장, 지역, 민족, 나라들마다 그리스도 예수의 희망을 이루는 구원의 큰 역사의 물줄기를 이루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www.kidstov.com 문의 031-754-5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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